만화영화 OST ‘플란다스의 개’

해가 저물어 가고 있기 때문에, 또 나이를 먹는 것이 싫은 것이겠지요?어렸을 때 TV를 보면서 울고 웃었던 만화 영화가 생각납니다. 만화영화의 주제가를 하나씩 다시 들어보려고 합니다.’파트라쉬~~~’ 하면 바로 연상되는 추억의 만화. 당시 TV에서는 ‘플란다스의 개’로 방영된 것으로 저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플란다스의 개’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한때 유머로 “단팥을 들었어…”라고 말하면서 팥이 들어간 음식을 가리킨 적도 있었고요~^^

: 항상 그림을 그리던 네로와 항상 뛰어다니던 알로아와 파트라쉬~~~

우유 배달을 하는 할아버지와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사는 10살 소년 네로. 그림 그리는 것을 매우 좋아해서 화가를 꿈꾸던 소년이었습니다.

: 할아버지가 옮기시던 젖병 기억나시나요?^^

: 할아버지가 옮기시던 젖병 기억나시나요?^^: 착한 네로와 알로아아로아네의 풍차, 방앗간 방화범으로 몰린 네로의 억울함. 늙은 할아버지의 죽음, 자신의 지갑을 찾아준 네로의 정직함에 결국은 감동한 아로아의 아버지. 하지만 루벤스의 명화를 보러 갔다가 추운 성당 바닥에서 파트라슈와 얼어죽는 네로~ 슬픈 결말로 한국에서도 방영 기간 중 큰 파장이 일어나면서 제 마음에도 네로와 파트라슈의 죽음이 너무나 안타깝게 남아있습니다. 그 전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에도 얼마나 울었는지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알로아의 예쁜 모습벨기에의 플란다스(앤트워프 지방)가 배경인 만큼 크고 둥근 나막신과 아로아의 예쁜 의상, 풍차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습니다.가사를 보니, 먼 겨울이 시작되는 아침에 길게 뻗은 가로수를 꿰매고 잊지 못할 우리의 이 길을 파트라슈와 함께 걸었네하늘로 연결된 이 길을 라라라라라라라라라~ 빠트라슈~~ * 플란다스의 강아지 OST 입니다. 영상 출처 : https://youtu.be/QIuRjoicafU* 플란다스(フランダースの -犬)의 개 – 3분 극장입니다.https://youtu.be/Lb1nziBUzow?si=JhFIwj-YCc4GqR7m#플란다스의강아지 #파트라쉬 #만화영화OST #만화영화주제가 #전체쉼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