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체중계 :: 타니타 체중계 디지털체중계 안산이유

따가운 겨울 동안 몸무게를 한껏 부풀린 도피입니다.히히… 걸쭉

타니타 체중계 배송비 포함해서 1만원 후반대에 구입한 카스체중계로 할지 타니타로 할지 양대 산맥이라 고민이 많았는데 타니타 디자인이 더 예뻐서 픽한 아날로그 체중계인지 디지털 체중계인지 많이 고민하시겠지만 다들 써보셨던 저로서는 무조건 아날로그 저울을 다시 구입하신 이유가 있습니다…

타니타코리아 정품인증스티커가 함께 동봉되어 있다!!! 체중계 바닥에 붙여놓자! 가장 큰 이유는 이것 1. 자주 고장난다. 하하.. 1년이 지나면 이상하게 에러가 나기 시작하고 2년 이내에 고장난다 2. 배터리건전지필요 이것도 돈이다..3. 뽑기운이 대단하다, 뽑기운 이것도 심하다(샤오 #엄청 심하다고 들었다..) 집구석 옮겨 재면 위치에 따라 몸무게가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4. 스마트 체중계 스마트? 인바디는 재니까 좋은데 위치에 따라서 자기 기분에 따라서 몸무게가 왔다 갔다… 기분에 따라 몸무게를 알려주고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다는 말씀…5. 체중계 리뷰를 보다보니 유리디자인이였는데 폭발로 유리가 깨져서 완전히 부서졌다는 후기를 보게되었다…아, 이것도 핸드폰 폭발처럼 깨지는구나…하고 유리로 된 것은 빼게 되었다.

그래서 아날로그 저울을 선택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싸구려 안궁인가 무엇보다도 나는 1. 예쁜 디자인 2. 유리ㄴ3. 바늘 아날로그 선호가 3개이고 이 타니타 체중계를 선택하게 된 첫 배송이라 재미있어서 상자를 열어보니 젠장 한쪽이 휘어져있고 내 몸이 올라가니까 30kg이 되어서 깜짝 놀랬어 ㅋㅋㅋㅋ 어머나 기분은 좋은데 ㅋㅋㅋ 반품하고 재결제해서 드디어 받게 되었어. 귀찮아 죽겠다.. 다시 상품을 받아 꼼꼼히 확인했더니 정상적인 제품을 받아서 예쁘다.빈티지하면서도 깔끔하고 복고풍 느낌이 들어서 너무 만족스럽다.

깔끔하기 짝이 없는 상품이다 프레임 아이보리 중앙에는 영어로 깔끔하게 모던 자체가 화이트인데 색감도 매우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이다

눈금은 신기하게 돋보기처럼 되어 있네, 서서 재도 불편하지 않을 것 같아?아날로근다며 이 제가 다시 0에 맞추어 줘야 하는 번거로움도 갖고 가야 한다..아날로그의 단점이라면?1. 특히 무게가 많을수록 잴 때마다 바늘을 0에 맞춰야 하는 wwwwww무게를 측정한 후 이것이 티요옹~? 하면서 눈금을 가리키지만, 무게가 클수록 스프링처럼 들떠서 초점을 직접 맞추어야 하는 2. 인 보디 등 기능이 없는 ww..아쉽지만 어쩔 수 없네요.이는 돋보기 기능이 있어서 서도 보이고, 조금 몸을 구부리고 바늘을 보게 된다.눈을 가늘게 뜨고 잘 보려고 해서 눈 주름이 잡히도록 wwwwww장점이라면?1. 고장이 없는 2. 튼튼하다 3. 건전지 4.위치 관계 없이 어디에 가져와도 같은 무게···정말 정직하구나.디지털 체중 모두 2년 사용했다면 그 전에는 아날로그 체중계를 쓰던 것에 무려 15년이나 썼어 wwwwww에서도 왜 바꿨니?너무 낡아서 쇠가 부식되어 바꾸고 파상풍게 될지도 모르니까 어쩔 수 없이 TT역시 복잡하면 고장이 많이 나는 단순한 것이 최고!히히 거실 복도에 놓아준 오래 쓰는 내 체중계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는데, 얘 때문에 운동을 더 하게 됐구나…라고… 고마워.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