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알레르기] 약을 먹고 몸에 두드러기가 났어요?

안녕하세요 피터 약사입니다

며칠 전 약국에 전화가 있었습니다.긴급한 목소리로 본인이 약을 먹고 몸이 부었대요.약을 먹고 어느 정도 후에 그렇게 됐는지, 호흡은 괜찮은지 몸에 형형색색의 발진은 나오지 않는지 물어봤나요.다른 증상은 없이 몸이 부었다고 하셔서, 복용된 약에 부기를 유발하는 약이 있는지 확인한 뒤, 그 약을 제치고 마시고 보세요라고 했어요.며칠 후에 약국에 다시 방문되고 본인이 그 때 몸이 붓고 있던 그 사람이라고 뽑아 먹었더니 좋아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저는 그 약을 다시 설명하고 다른 병원에서 약을 처방할 때도 이런 일이 있다고 꼭 말하라고 했어요.약을 마신 후에 몸에 생기는 약의 이상 반응은 약사로 아주 무겁게 보입니다.약물은 몸에 가벼운 이상 반응을 보일 수 있지만 생명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치열한 이상 반응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손님이 몸이 붓고 있다고 말하고 내가 묻는 질문에는 약물에 대한 알레르기가 발생한 것은 아닐까 염두에 둔 질문이었어요.약물 알레르기는 잘 발생하면서 상황에 따라서는 생명을 해치는 위험한 증상이기 때문입니다.거기서 이번은 약물 알레르기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약물 알레르기란 무엇입니까?알레르기, 알레르기 둘 다 같은 말인데 대부분 음식이나 꽃가루 등에 대한 알레르기를 들어보셨는데 약물도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약국에서 손님을 대하다 보면 알레르기에 대해서 문의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약을 먹고 두드러기가 나거나 얼굴이 부어 있다고 하시는 분들 알레르기 때문에 약 처방 받으신 분과 같이 약을 드셔서 고생하셨는데 그 약이 있는지 물어보시는 분 본인이 약에 민감해서 알레르기 유발하는 약이 없냐면 약물 알레르기가 뭐냐 하면

약물 알레르기(알레르기)란 약을 복용했을 때 앗! 이건 내 몸에 침입한 나쁜 놈이구나!’라고 몸이 판단해서 과도하게 면역반응을 보이는 거죠. 몸은 외부에서 들어온 침입자를 기억하고 있고 두 번째 침입 때 더 강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이건 저번에도 먹어본 적이 있는데요? 알레르기는 아닌 것 같은데?그리고 그냥 넘어가면 안 돼요.약물 알레르기 증상은?약 알레르기 증상은 빠른 시간 내에 급격히 나타날 수 있으며 며칠 후에는 천천히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격렬한 전신적인 반응은 빠른 시간에 발생합니다.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형형색색으로 발생하는 발진이나 통증 림프절의 붓기, 그리고 아나필락시스(쇼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나필락시스는 전신적으로 나타나는 치명적인 과민반응으로 일반적으로 1~2시간 이내에 발생하지만 복용 즉시 몇 초 만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래 증상이 아나필락시스 증상입니다.

온몸이 붓는 증상 복통 의식의 소실, 가려움, 붉어지 두근대고 헐떡이는 증세, 이런 충격을 아나필락시스라고 하는데 치명적인 일이 있으므로 바로 응급실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알레르기 유발 약이 있습니까?각각의 면역 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약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러나 약물 구조에 의해서 알레르기 발생 빈도가 높은 약이 있죠 쉽게 접할 수 있는 약 가운데 약물 알레르기를 자주 일으키는 약을 나열하고 봅니다 이 디엔 식스, 불펜, 타쿠 지센 등의 소염 진통제 페니실린, 세빠, 슬화, 퀴놀론계 등의 항생제 혈압 약, 통풍 약, 갑상선 항진증제, 부정맥 약 항 경련제

여기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자주 처방되는 항생제와 소염진통제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약물에 속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거!약물의 구조가 비슷하면 교차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페니실린 알레르기가 있는 분은 세빠 제1세대의 약에 대한 교차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고 같은 소염 진통제에서도 구조가 다르면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기도 있습니다. 알레르기가 생기면 어떡하죠?그런데 약을 먹고 알레르기가 생겼을 경우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가벼운 상황(약간 부끄럽습니다.)이면 피부에 자극이 된 옷(합성 섬유), 뜨거운 샤워를 피하고 약국에서 가려움과 두드러기에 쓰는 약을 받아 복용할 수 있습니다.(질텟크 등)약의 원인을 판단하기 위해서 처방된 병원과 약국에 전화해서 알아봅니다심각한 상황(얼굴이 심하고 붓거나 호흡이 곤란한 경우)즉시 약의 복용을 중단하고 병원에 연락하거나 응급실에 가야 합니다.과민증의 경우 치명적인 일이 있기 때문에 늦지 않도록 하세요향후 관리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원인 약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격한 반응의 경우 병원에서 검사를 하고 특정 성분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음을 알립니다.그것을 숙지하고 다음 병원에서 진료할 때 그 성분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음을 반드시 알려야 합니다. 가벼운 반응의 경우는 의사나 약사가 상담하고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약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그리고 이 성분/계열을 숙지한 뒤 병원과 약국에 가서도 이 성분/계열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다는 것을 말하고 주시지 않으면 이를 피하고 약을 처방, 조제할 수 없습니다.병원에 못했다고 해도 약국에는 꼭!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받고 처방으로 가지고 방문한 20대 여성이 있었습니다. 처방전에는 일반적인 세빠계 항생제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약을 조제한 뒤 약을 내밀며 복약 지도를 하는데, 항생제가 포함되고 있다고 하면 얼굴이 굳어지고 본인이 페니실린 알레르기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처방된 항생제를 보고페니실린 알레르기가 있는 분이 복용하면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진료를 받을 때 말씀하신 것이냐고 묻자 얼떨결 했대요 그래서 병원에 전화해서 페니실린 알레르기가 있다는 것을 잊고 있었대요.하고 대답했더니, 또 병원에 갚아 달라고 했어요 병원에 다시 들르고 바꾸어 온 처방전에는 교차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지 않는 다른 계열의 항생 물질이 처방되고 다시 조제하고 드린 기억이 있습니다.본인이 특정 약 성분, 계열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는 진찰할 때에 분부만 내리십시오.또 깜빡 잊고 있으면 꼭 약국에서도 분부만 내리십시오!오늘은 약물 알레르기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내용의 자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발간한 약물 알레르기 책자를 이용하였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그 책자를 보시면 더 많은 내용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식품 의약품 안전처>법령/자료>자료실>안내서/지침| 식품 의약품 안전처 □ 감기약, 진통제 등 일상 생활에서 자주 복용하는 약에 의해서 두드러기, 발진, 발열, 호흡 곤란 등의 “약물 알레르기”증상이 나타나는 일이 있지만 일반 소비자는 그 원인 및 대처 방법 등에 대해서 모르는 경우가 많은 곤혹스럽기 쉽습니다.□ 거기에서 식품 의약품 안전청은 의학 전문가가 일반 소비자에게 약물 알레르기에 관한 정보를 쉽게 제공하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약물 알레르기, 알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는 소비자 교육용 책자를 발간했습니다.□”약물 알레르기, 알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배포 책자의 주요 내용으로는 ○”약물 알레르기···www.mfds.go.kr그럼 다음에 더 유익한 약 이야기를 가지고 오겠습니다.그럼 다음에 더 유익한 약 이야기를 가지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