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하락(23.7.26)한 이유다. 2차전지 공매도 세력의 포지션 청산을 위해서?

당시의 시장 상황

23년 7월 26일 장중 찍은 사진입니다. 장중에 -6%까지 내려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정말 23년 7월 26일에 주식시장을 본 사람들은 ‘이게 코인이냐 주식이냐’고 생각했을 것입니다.결국 코스닥 – 4.18% 마감으로 끝났습니다. 공매도 세력 청산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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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역습이요? 2차전지 매물 폭탄 누가 던졌나요 [서울=뉴시스]신한섭 기자 = 개미들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 정도 급락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newsis.com

기사에 따르면”개미의 매물이 쏟아지고 있었지만 이 정도의 급락은 이해할 수 없다””롱 샷 펀드 청산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공매도 잔액도 크게 줄었다””공매도 세력의 쇼트 커버를 겨냥한 세력의 주가 상승 후, 차익 실현이 나온 것이다”등의 이야기가 많습니다.나름대로 정리하다 보니 공매도 세력이 주식의 속성 중 하나인 대중의 편향에 대한 부분, 즉 정서(심리적)적 요인을 간과하고 공매도 포지션이 청산됐다고 생각합니다.2차 전지 주식을 일제히 롱을 취한 주체가 기관이건 개인이건 누구이든 중요한 것은 공매도는 정말 위험한 투자라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어쨌든 그것으로 공매도 세력이 공매도 포지션을 포기한 데 따른 공매도 세력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일제히 청산하고 엄청난 주가 하락이 난 게 아닌가 싶습니다보유 주식을 팔아 공매도한 주식을 비싼 가격으로 사서 돌려줘야 했지

그리고 7월 28일에 다시 급등했습니다.이런 점을 보면 분명히 서두르고 청산된 주식이라는 설명에 힘을 넣는 것 같아요.서두르고 청산된 주식이 바겐에 시장에 풀리면서 시장에서는 그것을 세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7월 28일 급히 되샀다요.시장에서 바겐 세일 하지 않고 뭔가 시장에 이상이 생긴 것이라고 말했다면, 7월 26일 이후 점점 흐르고 있었겠지요.

그리고 7월 28일에 또 급등했습니다. 이런 점을 보면 확실히 서둘러 청산된 주식이라는 설명에 힘을 쏟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급하게 청산된 주식이 바겐세일로 시장에 뿌려지고 시장에서는 그것을 바겐세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7월 28일 서둘러 환매했을 것입니다. 시장에서 바겐세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뭔가 시장에 이상이 생긴 것이라고 말했더라면 7월 26일 이후로 계속 흘러나왔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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