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치료연구소] 행동수정 : (신발을 만집니다.

여름이 온다. 사람은 아니 나는 수업이 시작된 30분 전에 입실한다. 정확히 말하면 사용자가 오기 전에 먼저 가고 있다는 얘기다. 음… 그렇긴 미리 준비하는 것도 있고, 활동 환경을 살펴봐야 한다. 이처럼 수업에 임하기 전에 해야 한다 자신만의 의식(?)처럼 한다고 말하고 싶다. 수업 환경, 준비 재료 등.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용자가 입주하는 모습을 보기 때문이다. 매일, 날마다 변하는 그들은 제가 진행하는 수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입실하는 모습을 관찬하는 것이 필수가 됐다. 수업 시간이 다가오자 하나 둘… 그렇긴 그들만의 발걸음과 몸짓으로 반갑게 인사를 하면서 들어온다. 그들의 목소리와 행동을 조사하고 의자에 앉아 모습을 확인하고 복장을 확인한다. 겨울에 두꺼운 옷이 몸에 감당할 수 없다면 여름이 얇아 지는 옷은 활동적이기는 하지만 더위와 전쟁을 하는 것 같아 더욱 민감하고 섬세하게 바라봐야 한다. 여름 복장 안에서 신발에 대해서 말하려고 생각한다.

-신발과 다리-여름에는 주로 샌들을 신고 온다. 보통의 스포츠 샌들에서 끈의 조절이 없는 슬리퍼. 또 유행처럼 입은 크롯크스까지 다양한 신발로 발의 더위를 식히기도 한다. 여름의 신발 안에서 매직 테이프로 발을 닫아 주는 제품이라면 좋지만 대개 발을 너무 자유롭게 슬리퍼 형태로 신고 있는 친구들이 많다. 수업을 하고 있다고 테이블 밑에서 신발을 벗고 맨발로 바닥을 문질러친구, 다리를 들어 손으로 만지는 친구들. 슬리퍼를 발끝까지 그네를 태운 친구, 구두 위에 다리를 올린 친구 등 아주 다양한 모습이 보인다. (운동화를 주로 신는 겨울에는 보기 힘든 풍경)우리의 친구의 특성은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쓰거나 어떤 형태로든 손에서 생산적인 일을 하지 않으면 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난처하다(최근 더욱 느끼고 있다). 그래서 나는 그들의 손을 책상 위에 태우고 내 손을 그 위에 올려서 이야기를 하거나 설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우리의 친구가 생산적인 것이라는 글을 쓴다. 책장을 넘기다. 밥을 먹는다. 어깨를 내리치는 등을 말한다. 이 사진은 앞에서 설명하는 스승의 말을 듣는 시간이다. 집중력도 짧은 주의력도 부족한 친구에겐 짧고 간결한 설명이 필요하다. 그야말로 핵심만을 간결하게. 친구가 오래 앉아 있어야 하거나 장황한 설명에서 이해할 수 없을 때에는 해서는 안 되는 행동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더운 날씨, 가만히 앉아 있는 것도 힘든 날에 선생님의 설명이 길어지거나 참가자가 많아 일일이 눈이 머물고 주지 않거나, 어른이 들어도 지루하다고 느끼는 시간이면 우리의 친구가 있는 행동 중 가장 접근성이 용이한 것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샌들 안에서 발을 만지는 행위, 신발을 벗고 발을 만지는 행위, 심지어 다리를 들어 냄새를 맡을 행동을 하는 친구들도 있다.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무조건”안 된다”라는 말보다 그렇게 하면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 물론 그 이유도 짧고 간단하게. no-**, 당신 발을 만지지 말고, 더러운!-**, 친구가 당신의 발을 만졌다고 해서 더럽다며?yes-**, 발을 만지면 손에 냄새가 했지.-그대가 발을 만지면 친구가 구리다고 할 것이다.-우리가***라고 하지만 손이 곱지 않으면 안 되지.-손은 책상 위에 있습니다.더워서 땀이 난다-발을 만져(행동)-여름용 운동화복 구두. 양말 착용.(쾌적한 다리를 만들어 주지 않으면)

상황에 어긋난 행동,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할 경우에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한다. 우리는 우선 결론을 내고 그 결론까지 주입식으로 설명하려 하지만 이유와 결론을 함께 말하지 않아도 좋다. 그들의 특성에 맞추어”안 된다. 하지 마라.”결론부터 말씀 드려야 한다 친구와 ” 더러운. 냄새” 그렇게 해야 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해야 할 친구가 있다. 경험상, 스스로 충분히 대답을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할 일도 우리의 몫이다. 우리의 친구에는 정답보다는 느리지만 다양한 해답을 찾는 길을 가르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그러나 여름이 오기 전에 샌들, 크롯크스, 슬리퍼보다는 그래도 신고 벗기 쉬운 여름 운동화를 선택하고 준비하라고 추천한다. 한국 요리 치료 연구소 권·면 스쿠 구루-https://cafe.naver.com/kidmoviemom/2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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