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 니모(퍼큐라운) 안심녹음치료기

오늘로 1005일째 키우고 있는 니모 이야기입니다.약 3주 전에 니모가 조금 아팠어요.등 지느러미가 점점 녹아 처음의 지느러미 뼈가 들어오고, 다음의 지느러미 뼈도 보일 정도로 녹음 현상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필레의 상처는 영역 다툼을 잘하는 바닷 물고기에는 흔한 일이라서 자연히 치료가 되기를 기다렸다.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낫지 않고 더 악화시키는 것에서 격리 치료를 하고 주기로 했습니다.지난번 방 조개도 보냈고… 그렇긴..큰 니모 탄팡도 보냈으니까..작은 니모를 다시 보내기 싫고 잘 먹고 움직임이 활발한 때에 치료하는 것이 옳은 것 같아 빨리(?)격리항을 세팅하고 주었습니다.치료기 전문가가 아닌 이상,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이 포스팅은 제 개인적인 경험을 적어 놓았으니 참고하세요.

오늘로 1005일째 키우고 있는 니모 이야기입니다.한 3주 전에 니모가 조금 아팠어요. 등지느러미가 점점 녹으면서 첫 지느러미 뼈가 들어오고, 다음 지느러미 뼈도 보일 정도로 녹음 현상이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지느러미 상처는 영역 다툼을 자주 하는 해수어에게는 흔한 일이므로 자연 치료가 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낫지 않고 더 악화될 것 같아 격리하고 치료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저번에 방가이도 보냈고… 큰 니모탄빵도 보냈으니까.. 작은 니모를 다시 보내기는 싫고, 잘 먹고 움직임이 활발할 때 치료를 진행하는 게 맞는 것 같아 빨리(?) 격리항을 세팅해 주었습니다. 치료기 전문가 아닌 이상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이 포스팅은 제 개인적인 경험을 적어놨으니 참고해주세요.

문제의 등지느러미 모습입니다.심각할 때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물의 양이 조금 있는 것이 안전할 것 같아 리빙박스에 걸이식 필터로 세팅하여 본 항에서 사용하는 필터 6개와 검역항에서 사용한 필터를 더하여 넣었습니다. 그리고 본항물로 물을 채우고 니모를 운반해 주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링크문 참조~

해수어 검역항 운영방법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해수어를 키우면서 중요하다면 중요한 검역항 운영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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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API 멜라픽스와 피마픽스 두 종류를 섞어서 사용했습니다. 그건 그렇고.. 이 약은 티트리 오일 성분이라서 향이 아주 좋습니다.어항에 녹는 향기가 정말 상쾌함을 주는 것 같아요~

약은 API 멜라픽스와 피마픽스 두 종류를 섞어서 사용했습니다. 그건 그렇고.. 이 약은 티트리 오일 성분이라서 향이 아주 좋습니다.어항에 녹는 향기가 정말 상쾌함을 주는 것 같아요~

설명서만 보면 메라핏크스 단독으로만 써도 좋겠는데요, 핏줄도 조금 있고 피마핏크스도 같이 썼어요.해수용도 있다고 들었는데 나는 담수용을 갖고 있고, 단지 이것으로 진행했습니다.참고하도록 치료 설명서도 올리겠습니다.아시죠?설명서를 보면 거의 만능제 수준이므로 사용법은 40리터에 5ml 넣으면 좋다고 합니다.거실 박스의 물이 약 25리터 정도여서 각 1.5ml씩 24시간에 1회씩 넣어 주었습니다.나는 동시에 양쪽의 약을 사용하므로 모두 3ml씩 투여했습니다.만약 한약만 넣으면 단일로 3ml 넣어 주세요.”(본인의 물량에 맞추어)기포는 고민했다.약 욕을 할 때 고기의 호흡이 어려워지고 거품기는 가능하면 필수로 흘리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입니다.그러나 기포기를 달면 메라핏크스과 피마 고정의 경우 약이 빨리 증발한다고 듣고 고민했다.일단 기포기를 달지 않고 약을 넣었을 때, 니모 호흡이 나쁘지 않았던 것으로 기포기는 붙이지 않았습니다.2주일이 지나도 괜찮으니 계속 기포기는 붙이지 않았습니다.그리고 스키마도 착용하지 않습니다.약을 매일 넣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므로 어차피 스키마가 폭주하니까 틀어 주지 않았습니다. 2주째2주정도 지난 모습인데.. 이렇게 제가 가면 수면으로 데리러 올 정도로 잘 적응하고 있어요. 처음 격리항에 갔을 때보다 등지느러미 상태도 많이 좋아졌어요. 뼈가 다 보이고 주변 피부도 약간 울혈까지 보였는데 현재는 살이 덮여서 뼈는 안 보이는 모습이에요.처음 격리항을 만들 때는 항생제를 먹여야 하나 고민했지만 일주일 뒤에 치료 효과가 보일 것 같아 굳이 항생제를 먹이지 않았습니다. 약욕으로 효과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역시 치료는 타이밍! 그리고 물고기의 체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통통하게 살찐 물고기가 확실히 치료도 잘 견디는 것 같네요.처음 격리항을 만들 때는 항생제를 먹여야 하나 고민했지만 일주일 뒤에 치료 효과가 보일 것 같아 굳이 항생제를 먹이지 않았습니다. 약욕으로 효과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역시 치료는 타이밍! 그리고 물고기의 체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통통하게 살찐 물고기가 확실히 치료도 잘 견디는 것 같네요.입을 수면으로 내밀면서 데리러 오는 모습이 귀여워요. 저희 집 니모가 너무 토치에 섞는 걸 좋아해서 인공 마미자루도 넣어줬는데 훌륭한 선택이었어요. 저게 없었다면 니모는 우울증이 심각했을 거예요.약간 흰색이 보이는데 그래도 많이 좋아졌어요. 적어도 뼈는 보이지 않아요. 3~4주차많이 회복된 모습이죠? 그래도 아직 등 핀 주위가 희고 피부가 얇다고 생각해서 본항으로 옮기지는 않았습니다.이렇게 보니까 거의 회복된 것 같네요. 얘 등핀이 원래 저렇게 찢어진 것 같은 모습이기 때문에 이런 모습이 거의 정상적인 핀의 모습이에요. 이번주랑 다음주 보고 이사가도 될 것 같아요.환수는 일주일에 한 번씩 본항 환수하면서 본항물로 환수해주고 있습니다. 한 50~60% 정도 회수될 것 같습니다. 약 넣는 시간에 맞춰서 회수하고 또 약 1.5ml씩 투여하고 있습니다. 3주차부터는 조금 게을러서 이틀에 한번씩 약을 넣어주고 있어요. 서열 1위인 탬팡이 용궁행해서 암컷이 됐는지 몸집이 커졌습니다. 혼자 있어도 우울하지 않아서 추가본달은 하지 않았지만.. 밑에 니모 데리고 올까요?니모~ 빨리 나아서 내년이 되기전에 집으로 이사가자~#해수어항 #해수치료어항 #해수검역항 #니모치료어항 #니모치료 #해수어치료 #멜라픽스 #피마픽스 #퍼큐라운치료 #크라운피쉬 #니모 #생선지느러미녹음 #니모키우기 #해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