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이는 장난감 대여점에서 범보 의자 두 종류를 빌려 한 달 동안 폰을 가져갔다 180일에 이유식 시작할 때도 잘 사용했고 항상 들고 다니면서 식당+카페에 앉혀놔서 엄마도 편하게 쉴 수 있었어!그리고 이제 만 7개월 된 보름이는 혼자 앉아 있는 시간이 조금씩 길어지고 허리에 힘이 나서 부스터를 사줘야 돼 결심. 마마즈&파파스 베이비버드와 피셔프라이스 중 고민하고 지혜롭게 육아책으로도 추천하는 피셔프라이스 부스터를 구입했다!가볍고 실용적이어서 무엇보다 저렴함! (더 여유가 있었다면 베이비버드를 샀을거라 생각해..^^;; )피셔 프라이스 부스터도 종류가 많이 있었지만 높이 조절 가능한 건강관리 디럭스 부스터로 선택!
핑크코끼리 장난감 트레이가 있는 것도 원했지만 높이 조절이 안 돼 주된 목적은 이유식을 먹기 위해서여서 트레이와 트레이 뚜껑이 달린 건강관리 디럭스 부스터 그레이로 구입했다.이번에 새로 나왔다는 회색이 완전 내 취향! 이포.
헬시케어 디럭스 부스터는 식판+높이조절도 가능하고 의자에 고정도 가능!어깨에 걸 수도 있고 접어서 유모차에 넣어서 다닐 수도 있으니까 이제 식당도 편하게 다녀야지.+ 부스터를 일주일간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 특별한 단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플라스틱 의자라 딱딱해서 보르미는 좀 불편할 수 있지만 앉혀놔도 좋아하는 시기라서 그런지.. 좋아 ㅋㅋ 이유식도 자주 먹는중^^
실컷 자고 일어나면 올림픽공원이지?당황한 벌름 부스터에 앉아보자~~요즘 우리 아지트가 된 올림픽공원~~넓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아무리 많아도 평화롭고 잔디밭에서 뒹굴뒹굴 할 수 있으니깐 우리 가족한테는 딱이니까~ 자주 오게 될거야^^
아빠 몰래 찍은 사진 ㅋㅋ 엄마는 김밥, 보름이는 떡볶이~ 먹방 중!내 표정 재밌지만.. 이 사진 너무 좋아!^^보름이의 평소 표정을 보면 확실히 아빠를 닮았지만 먹을 때와 잘 때는 나를 닮은 것 같아.
떡뻥을 하루에 한두 개씩 주는데 살살 녹여 먹어야 할 게 4개나 있어서 그런지 조금씩 썰어서 빠른 속도로 녹여 먹는… 부들부들
가을,가을 반달이~~ 봄에 태어나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시원한 가을에 함께 풀숲에서 뒹굴뒹굴 사랑해요~ 하지만 추운 겨울에 초보를 시작할 것입니다.
부스터로 딱딱 먹고~주위에 흩어진 도토리를 들어 올리니 신기한지 잠시 만지작거리고 있는 귀여운 고사리 손 ww 추운겨울이 오기 전에 많이 나가네~+209일째 볼무가 혼자서 빈둥거리면서 자고부터 3일째. 덕분에 부모님도 숙면한 날 TT지금까지 매일 품고 재웠는데 200일의 기적은 존재했다!치통이 또 시작되기 전에 놀자.밤을 wwam 7:20기상 am 8:30모유 am 11:00낮잠 1pm 12:00쇠고기 양배추 브로콜리 미움80ml+모유 pm 2:00낮잠 2pm 4:00액상 분유 120mlpm 7:00모유 pm 8:30분유 200mlpm 9:00취침